Manatee8월 17일
씨네21 유유 모두의 팬으로서 너무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. 예전 20대에는 사보던 씨네21을 이제는 도서관에서 마주하는 게 미안하긴 하지만, 뭔가 그래도 늘 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네요. 그리고 팬심이 더해져서 더 딥딥하게 이루어진 인터뷰라서 좋았습니다. 주간지에 대한 사랑이 다시 샘솟는다고 해야 할까요? 평론가 출신이라 그런지 씨네21 편집장님의 인터뷰 말들이 필사해보고 싶은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. 씨네21! 보름레터 모두모두 흥해라!!!!!
Panda8월 15일
정말 오랜만에 긴 호흡의 인터뷰 글을 읽었는데 너무 좋았어요. 많은 문장을 캡쳐했지요. 주간지의 탄생기부터- 글쓰기, 종이잡지의 매력, 꾸준히 좋아하는 걸 해나가는 씨네21 편집장님의 뚝심이나 어떤 득도한 듯한 평정심 모두모두 와닿았습니다.
Manatee7월 23일
불광문고 수련점 편 읽는데 무척 인상 깊네요. 불광문고 대표님과 수련점 대표님과의 관계성 이야기가 특히 그렇고요. 무엇보다 우선, 직원들은 늘 비싼 돈가스를 먹을 때 3천 원짜리 우동만 먹는 대표님을 눈여겨보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놀랐습니다. 저였다면 별생각도 없었을 텐데요. 한 분의 '순진한 사람'이 가고, 또 한 분의 '순진한 사람'이 새로 이어받은 불광문고 수련점이 오래오래 지속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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